"미륵천무종, 2025년도 지리산 연수교육 및 합동기도 성료… 종도 교육 강화와 화합의 장 마련" > 미륵천무종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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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미륵천무종은 지난 2025년 10월 3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 인근 태극암에서

 ‘2025년도 연수교육 및 합동기도’를 진행하고 원만히 회향했다. 

이번 행사는 총무원장을 비롯해 간부 및 소속 종도들이 참석하며, 

종단 교육 강화와 수행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치러졌다.

이번 연수교육은 2025년 제1차 교육 과정으로,

 참가 종도들에게 종단의 기본 소양과 신행 방향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교육을 마친 종도들에게는 당일 수료증이 수여되었으며,

 이는 향후 2026년에 시행 예정인 범계고시 면제(범계증 수여) 혜택과도 연결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총무원은 1박 2일간 진행된 일정 동안 자연 명상, 

합동 기도, 종단 운영 교육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숙식 제공과 충분한 수행 환경을 지원했다.

 종단 측은 “이번 연수는 종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신도들이 한마음으로 수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총무원 및 각 소속 종무원들에게는 참석 여부를 사전에 안내하여, 

종무 일선과 종단 구성원 간의 소통 강화라는 목적도 함께 실현되었다.

행사는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오후 1시까지 집결하는 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장소는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699번길 68에 위치한 태극암이었다.

이번 연수교육 및 합동기도는 종단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행을 격려하고, 종단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미륵천무종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기도회를 통해 참여 중심의 종단 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